전체 원문 : http://www.4gamer.net/games/999/G999902/20130718037/
중 일부 만 발췌하여 올려 봅니다.
2013 년 7 월 18 일, Google의 일본 법인은 조사 기관인 Ipsos 사와 협력하여 실시한 ' 멀티 디바이스에 관한 조사 ' 결과를보고하는 기자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의 주제는 회사가 전개하고있는 멀티 디바이스 용 광고 전달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 였지만,
흥미로운 점이 있기에 보고한다.
조사는 스마트폰과 PC를 소유하고 있고 텔레비전도 사용하는 18~64세 사이 1351명을 대상으로, 대상자가 하루동안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여 "미디어"에 접했는지 답변 해달라는 방법으로 실시 되었다.
여기서 미디어라는 것은 웹싸이트 , SNS,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을 말한다. 또한 피쳐폰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로 유사한 연구가 미국과 호주에서도 실시되고 있으며 미국과 비교하여 수치가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몇가지 요약해서 보고 하자면 다음과 같다.
(예판넷이 흥미를 가장 많이 가진것은 3번 입니다.)
1. 멀티 디바이스 사용자가 미디어를 이용하는 주요 장치는 스마트폰
- 스크린이 안달린 장치는 9%(신문,잡지)
- 스마트폰이 40%, PC가 22%
- 스마트폰 이용장소는 집 밖이 38%, 집 안 도 62%나 된다.
2. 조사대상중 87% 가 여러 스크린기기에서 이용하며, 이어서(연동) 이용하는 사용자는 이 중 96%
- 가장 먼저 스마트 폰으로 미디어를 접하는 사용자는 60~70%(용도에 따라 다름), 참고로 미국은 50~60%
- 대상자 전체 50~60% 즉,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를 접한 사용자의 87% 가 PC로 그 당일날 이어서 접한다.
3. 여러 장치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무려 72%가 TV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
- TV를 보면서 나온 정보 중 스마트폰으로 확인 하는 경우가 많다고 여겨짐
- PC + TV 도 54% 나 됨.
- 즉, 멀티 디바이스 소유자들은 각각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구글은 이 결과를 멀티스크린 월드(http://multiscreen.withgoogle.com/) 에서 7월 29일 공개 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