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 사례가 매우 적고, 수수께끼가 많은 몬스터. 날개 막에 나는 털 모양의 비늘이 항상 빠져 있기 때문에, 외투가 길게 뻗어 보이는 모양이 특징으로 꼽힌다.
외적을 감지했을 때 같은 머리 모양의 비늘에 묻은 검은 인분(나방 등의 가루나 비늘 모양의 분비물) 을 뿌리는 모습에서«흑식룡(蝕竜)» 이라고도 불리고있다. 눈이없는 고어 마가라는 이 인분 의해 감지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외적에게 인분을 부착 시키거나 흡입하는 것으로, 위치 및 열량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인분을 마구 뿌리고 감지 능력이 피크에 도달했을 때 고어 마가라는 광룡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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