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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버전 디아블로 3(Diablo III)의 해외 리뷰 점수 , 뛰어난 이식을 평가한 9점대의 점수 다수 획득

by yepan 2013. 8. 30.




9월 3일 PS3/Xbox 360 버전 출시가 다가온 Blizzard의 인기 시리즈 최신작 디아블로 3("Diablo III")

새롭게 해외 주요 매체 리뷰가 해금되어 컨트롤러 전용으로 어레인지 된 컨트롤이나, (리얼 머니 포함) 경매 하우스의 비 채용과 드롭 빈도 조정에 따른 캐주얼 Co-op 성 등이 높게 평가되어 9 점대의 점수가 다수 등록된 상황이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콘솔용 이식 및 추가된 컨트롤러의 플레이에 따라 도입된 시선 기반 자동 타겟 시스템 친숙한 그리드 공간을 배제한 목록식의 인벤토리 시스템은 잘 작동하고있는 모습으로, 대체로 점유 시간이 길어지기 십상 인 본작의 게임 플레이를 편안하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배려한 것.

또한 몇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많은 적과 여러 효과를 동시에 그리는 경우 프레임 속도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이나, TV에서 플레이 할 때 작게 느껴지는 글꼴 크기 같은 요소를들 수 있습니다 .

Eurogamer 리뷰는 레벨 20까지 레전더리 3 개가 드롭되고 한 개는 항아리에서 발견했다고 보고도 전해지고있는 콘솔 버전 Diablo III

경매 하우스를 폐지하고 드랍율 변경 한 콘솔 버전의 엔드 콘텐츠에 Blizzard가 어떤 플레이를보고 있는지, 이미 PC / Mac 버전을 즐기고있는 플레이어에게도 콘솔 버전의 마무리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한글화가 참 아쉬운데요.. 정말 돈 하나만 따라가는 블리자드 일까요. 이런건 유통사나 시장 문제가 아니고 국내에서 스타크래프트, WOW, 워크래프트, 디아블로2, 디아블로 3를 성공한 제작사로써의 성의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족을 달아 보면

왜 작은 유통사들에 엄청나게 공격하던 유저, 파워블로거, 상대방 유통사를 공격하는 바이럴 마케터 (이른바 알바)들은, 블리자드에겐 실드급 '면죄' 를 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로컬라이징을 외면하는 것에 대한 분노는, 각 개발사와 본사, 해외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지사 들에게(국내 사무실 지사 말고, 아시아 지사를 말하는 겁니다.) 압박을 하지 않고, 만만한 국내 유통사만 공격하는지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사면 그만이니까.. 일까요
PC 로 하면 되니까 일까요 .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 다른 압박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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