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 에피소드 1출시
부커와 엘리자베스, 타락하기 전 언더워터 시티에서 랩처로의 귀환
뉴욕주, 뉴욕시 – 2013년 11월 14일 – 2K와 이래셔널 게임즈(Irrational Games)는 금일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3),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윈도우 PC용 바이오쇼크 인피니트(BioShock Infinite):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 에피소드1 을 전세계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개발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 에피소드1은 여러 상을 수여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두번째 확장 컨텐츠 팩으로, 타락 전의 빛나는 랩쳐를 배경으로 부커와 엘리자베스의 느와르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 에피소드1의 가격은 개별 구매 시 18,200원(미화 14.99달러)이며, $19.99의 시즌 패스를 구매시 포함되어 있다. 시즌 패스는 오늘부터 지원되는 모든 플랫폼의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35 상당의 컨텐츠 모음을 $19.99에 판매한다. 시즌 패스에 포함된 컨텐츠는 두 개의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에피소드와 이전 확장 컨텐츠인 클래쉬 인 더 클라우드(Clash in the Clouds), 그리고 강력한 무기 업그레이드와 고급스러운 황금 무기 스킨,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인퓨전 병을 포함한 얼리버드 스페셜 팩(Early Bird Special Pack)이 포함되어 있다.
이래셔널 게임즈의 광고 제작 감독인 켄 레빈(Ken Levine)은 “특히 부커, 엘리자베스와 함께 랩쳐로 돌아오는 것이 기쁨이었다”며, “우리는 콜럼비아와 랩쳐의 이야기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두 이야기를 합쳐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제일 눈여겨 볼 점은 우리의 인피니트 엔진에 언더월드 시티의 완전히 새로운 구역을 만들어낸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 – 에피소드2는 현재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며, 게이머들은 엘리자베스의 눈을 통해 인피니트 세상을 보고 많은 도전에 직면하며 그녀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가져왔던 궁금증을 풀어나갈 것이다. 베리얼 앳 씨(Burial at Sea)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게이머들은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경험하며 잠입 형식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PS3, Xbox 360, 매킨토시와 윈도우 PC 버전의 이용이 가능하다. 최신 정보는 BioShock Infinite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Facebook 과 Irrational Games 의 트위터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해당 컨텐츠는 BioShock Infinite 원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확장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원본 게임이 필요하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에 대하여
역대 최상위이자 최초의 슈터 창시 게임**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는 플레이어들을 미국 기갑부대 베테랑에서 살인청부업자로 전환한 부커 데 위트(Booker DeWitt)에게로 빠져들게 한다. 데 위트는 나쁜 이들에게 빚을 지고 죽음을 무릅쓰면서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는 소녀 시절부터 수감 생활을 해온 신비에 둘러싸인 소녀 엘리자베스(Elizabeth)를 구해야만 한다. 그는 콜럼비아의 플라잉 시티를 올려다봤다. 부커와 엘리자베스가 서로 신뢰하게 되면서 위험한 탈출을 하는 동안 강력한 유대를 형성한다. 그들은 무기들의 사용 및 능력을 확대하기 하기 위해 함께 훈련하고, 고속으로 움직이는 스카이 라인스를 따라서, 콜럼비아의 거리로 내려와 구름 속의 재플린(Zeppelin)비행선에서 전투를 벌이고, 동시에 에어 시티의 위험과 밝혀지지 않은 어두운 비밀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유용한 플랫폼 전반에 걸친 메타크리틱(Metacritic) 평균 랭킹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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