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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의 신작 퀀텀 브레이크(Quantum Break)는 Dimension Imaging 사의 페이셜기술 이용, 그리고 Sam Lake의 흥미로운 인터뷰

by yepan 2013. 11. 25.





Remedy 팬 대망의 신작 퀀텀 브레이크(「Quantum Break」), 새롭게 Develop보고에서 게임 파트와 드라마 파트가 교대로 반복되는 본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하는 페이셜 애니메이션에 Dimensional Imaging 사의 미들웨어 "DI4D"가 이용되고있는 것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추천 영상을 포함한 "DI4D"의 채용에 대한 정보와 함께 Polygon가 공개 한 33 분에 이르는 Sam Lake 씨의 아주 흥미로운 인터뷰 영상을 함께 소개합니다.


참고 : 지난해 공개 된 DI4D의 ​​데모 영상 메쉬 생성과 매우 사실적인 얼굴을 확인할 수있다


Remedy 라이센스를 취득한 DI4D 스코틀랜드 캡처 전문 스튜디오 Dimensional Imaging가 개발 한 얼굴 캡처 전문 기술로, 9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 한 얼굴 데이터를 이용하여 매우 사실적인 표정 애니메이션을 가능하게하는 미들웨어가되고 있습니다.

라이센스 취득과 이용을 발표한 Sam Lake 씨는 "Quantum Break"가 액션과 내러티브를 전에 없던 방법으로 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고품질의 연기를 달성하려면 재능있는 배우 매우 사실적인 디지털 복제를 제작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DI4D의 ​​얼굴 캡쳐하여 배우의 연기의 모든 뉘앙스를 화면에 도입 할 수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한편, Sam Lake 씨가 신작 'Quantum Break'와 Max Payne, Alan Wake 대해 말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 33분에 이르는 인터뷰를 폴리곤이 공개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Max Payne 개발 당초의 다양한 영감과 TV 드라마 시리즈를 의식한 Alan Wake 구성이나 클리프 행어의 도입이 한층 더 발전을 얻어 "Quantum Break"로 승화되는 과정, 비디오 게임의 '혐오감의 계곡(uncanny valley)'(주1)과 차세대 화에 따라 표면화되고있는 빌리버리티 가능성에 관련된 어떤 종류의 부조화에 대한 생각, Quantum Break 속편이나 시즌 화에 대한 의욕 등 Remedy와 Sam Lake 씨 특유의 흥미로운 견해가 충분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주1) : 예판넷 주)
혐오감의 계곡(uncanny valley): 

일본의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 교수는 1970년 '혐오감의 계곡(uncanny valley)'이란 글을 썼다. 그는 로봇의 생김새가 사람과 유사할수록 친밀감이 점차 올라가지만, 유사도가 점점 올라가 어느 선에 도달하면, 친밀감 곡선이 계곡에 빠진듯 뚝 떨어져 혐오감을 느끼는 곡선이다.
모리 마사히로 교수는 이것이, 사람과 똑같이 닮은 로봇은 시체를 연상케 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유발한다고 했다.

후에 과학자들은 뇌를 연구하며, 인간이 로봇을 보며 거울뉴런(인간이 다른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는것 만으로 뇌의 신경세포들이 똑같은 작용을 하는것)을 통해 작동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지만 허사가 되면서 혐오감을 느낀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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