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사 와 터틀 락 스튜디오, 이볼브(Evolve™) 발표
레프트 4 데드(Left 4 Dead)의 개발진이 만든 더욱 진화된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
뉴욕, 뉴욕주 - 2014년 1월 15일 – 2K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 레프트 4 데드(Left 4 Dead)를 개발한 터틀 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는 금일 완전히 새로운 멀티플레이 슈팅 경험을 제공하는 이볼브(Evolve™)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게임 인포머(Game Informer) 잡지의 2월 이슈에서 독점적으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이볼브(Evolve)는 올해 가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아시아 지역은 추후 공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4), 윈도우 PC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에서의 협동적이면서도 경쟁적인 멀티플레이 경험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먼 미래의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게이머들은 먹이감을 사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매치를 진행한다.
이볼브의 가장 큰 특징은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에서 협력적인 게임을 할 때에는 1인칭 슈팅 시점으로 플레이하며, 몬스터로 게임 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 인포머(Game Informer) 잡지에서 공개한 내용에는 게임에 포함된 첫 번째 몬스터인 골리앗(Goliath), 고유한 직업과 능력을 가진 4명의 헌터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포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터틀 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며 디자인 감독인 크리스 애쉬튼(Chris Ashton)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다”며,
“이볼브의 협력 플레이, 대 외로운 늑대의 전투 방식은 이제껏 우리가 경험한 멀티플레이 게임 중 가장 강렬한 플레이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2K사의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 회장은 “이볼브(Evolve)는 세기의 멀티플레이 경험이다”며,
“우리의 첫 번째 차세대 콘솔용 게임으로 2K 사는 터틀 락 스튜디오와 함께 짧은 시간 내에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흠잡을 데 없는 게임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매점에서 사전 구매를 한 이용자들에게는 발매 당일 세비지 골리앗(Savage Goliath) 스킨이 포함된 몬스터 확장 팩(Monster Expansion Pack)과 발매 후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되는 즉시 해당 몬스터가 제공된다.
한국의 사전 구매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 구매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evolvegame.com/preord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볼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www.gameinformer.com/evolve 에서 1월 한 달간 확인할 수 있다.
이볼브는 2014년 가을 Xbox One(아시아 지역은 추후 공지), 플레이스테이션®4 시스템과 PC용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이용자 등급은 미정이다.
이볼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며, www.evolvegame.com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볼브에 대하여
레프트 4 데드(Left 4 Dead)의 개발사인 터틀 락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이볼브(Evolve)는 차세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4명의 헌터와 한 명의 몬스터 플레이어가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모든 동식물이 적대적인 시어 행성에서 플레이어는 야생의 능력과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몬스터로 플레이하여 적들을 죽일 수도 있고, 4개의 직업(트래퍼, 지원병, 돌격병, 의무병)을 가진 헌터 중 하나를 선택, 팀을 이루어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다.
새로운 헌터나 몬스터의 잠금 해제, 업그레이드, 또는 새로운 스킨과 특전을 얻기 위해서 레벨을 올려야 하며, 악명을 떨쳐 최고의 포식자가 되어야 한다.
2K 게임즈는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 (NASDAQ: TTWO))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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