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3일뒤인 19일(한국시간으로는20일이되겠네요) PC, PS3, PS4, XB 360, XB ONE 으로 발매 예정인
스트라이더 비룡의 데모가 일본 PSN에 올라왔습니다. (북미에는아직없다는게재밌네요 ㅎ)
가격은 한국에선 18000원정도 되려나요.. 일본엔 2천엔입니다.
제작은 캡콤이 Double Helix 라는 스튜디오와 콜라보형식이라던데 알고보니 이곳이 사일런트 힐 : 홈커밍을 개발했고
현재 XB ONE용 독점타이틀 킬러 인스팅트를 제작중인 스튜디오라고 하더군요.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캡콤과 데메크 콜랙션을 작업하던중..캡콤의 예전 클래식 콜랙션중에 현대식으로 리메이크를 한다면
어떤 작품이 좋겠는가...라는 캡콤의 질문에 스튜디오의 헤드가 '그럼 스트라이더' 라고 해서 시작된.. 뭐 그렇습니다ㅎ
직원들 모두가 꽤나 애정을 갖고 작업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해 본 소감은..
글쎄요; 개인적으로 원작을 해보지 못해서 비교를 해드리긴 좀 뭐하지만..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한 번 해볼만 한 정도는 될거라 느꼈습니다.
굉장히 스피디하고 빠워넘치는 전개가 꽤나 신명났습니다 ㅎㅎ
물론 원작을 경험해본 분이라면 향수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죠. 다만 아직 데모판만 공개된 상황이라
정확한 볼륨이 어느정도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겠습니다.
PS. 오늘 PS4를 일본계정으로 접속했더니 일본PSN이 열려있더군요 ㅎ
등록된 체험판 중에선 스트라이더가 유일하게(마작게임이하나있던데시도안해봤습니다;;) 다운받아지며
MMORPG인 오니키리와 파판14도 다운은 받아지지만 아마 플레이는 아직 불가능해 보입니다.
대신 일계정을 사용하실 분들은 22일 베타테스트를 대비해11기가나 되는 파판14를 미리 다운받아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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