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 "Rise of the Triad"의 리메이크를 제작했던 덴마크 Interceptor Entertainment가 개발중인 듀크 뉴켐 매스 디스트럭션("Duke Nukem : Mass Destruction")의 공식 발표가 곧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있던 친숙한 듀크 뉴켐("Duke Nukem")시리즈,
현재 시리즈의 IP를 소유하는 Gearbox가 3D Realms와 Interceptor Entertainment를 상표의 침해로 텍사스 북부 지방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Gearbox가 이달 21 일에 고소한 것으로, 지방 법원에 제출 된 서류는 3D Realms와 Interceptor가 Duke Nukem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의 지적 재산권을 불법으로 이용한 것 외에도,
이용에 있어서 3D Realms가 Gearbox에 의견을 요청할 수 없었던 것이 적혀있으며, 같이 제출 된 2 건의 증거 서류에는 무단 사용을 인정하는 3D Realms 보스 Scott Miller 씨와 공동 크리에이터인 George Broussard 씨의 성명이 서명을 확인할 수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2 월 25 일경에 정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도 되었던 "Duke Nukem : Mass Destruction"의 발표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이미 3D Realms와 Apogee 가 함께 Gearbox의 제소를 인정 하고 있기때문에서 예고대로 발표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할 수있습니다.
여담으로 3D Realms는 2013 년 6 월에 로열티 미지급을 주장하며 Gearbox에 200 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같은 해 9 월에는 고소를 취하, Gearbox의 Randy Pitchford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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