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오늘 국내 정식 발매!
- 누적 출하 650만 장을 넘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 PlayStation®4/ PlayStation®3 플랫폼으로 2015년 3월 12일 일본과 동시 발매
- 올 컬러 ‘한글 시나리오 가이드북’ 제공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누적 출하 650만 장을 넘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를 PlayStation®4 / PlayStation®3 플랫폼으로 금일(12일) 정식 발매한다.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는 치밀한 시대 고증을 거쳐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1988년의 도쿄와 오사카의 거리와, 두 명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 각자에게 주어진 3 종류의 호쾌한 액션 배틀, 시대를 상징하는 플레이 스팟과 개성 강한 서브 스토리 등 전반적인 면에서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맞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매력인 인간 드라마적인 요소 외에, 버블 시대라는 배경에 걸맞게 '돈'이 모든
것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쿄의 카무로쵸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키류나, 오사카 소텐보리에서 캬바쿠라(룸싸롱)를 경영하는 마지마가 획득한 돈을 물 쓰듯이 사용하여 주인공의 능력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플레이 스팟에서 오락을 즐기거나, 획득한 돈을 자본으로 더 많은 돈을 모으는 등 버블 시대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키류와 마지마에게는 '베이스 스타일', '파워 스타일', '스피드 스타일'의 3가지 배틀 스타일 타입이 존재한다. '베이스 스타일'은 만능, ‘파워 스타일'은 위력 중시 등 특징이 다른 것은 물론, 키류와 마지마 각자에게 전용 액션이 주어지므로 액션 스타일을 바꿔가며 적과 싸우는 재미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월 말 출시된 PlayStation®Vita 전용 <용과 같이 제로 기본 무료 애플리케이션>은 외부에서도 투기장, 도박장, 파치슬로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료 게임 팩을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에서 획득한 돈이나 아이템, 캐릭터의 능력치 등은 크로스 세이브 기능을 통해 게임 본편의 데이터에 반영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발매일부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며, 초회판 구매자에게는 게임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올컬러판 ‘한글 시나리오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 / PlayStation®3 버전 모두 59,800원이다.
©S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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