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시뮬레이션 게임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오늘 발매
- 성황리에 예약판매 종료, 초회일반판 판매도 기대
- 초회판 한정으로 ‘신 하야리가미’ 공동 이벤트 진행 중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S Vita용 여자와 돈의 시뮬레이션 “오오에도 블랙스미스(한글판)”을 오늘, 3월 31일 발매한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향락의 도시 니르야에 정착하게 된 주인공 ‘소우지’가 우연한 계기로 유녀들과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유녀들을 만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하거나 공방에서 아이템을 제작, 판매하여 돈을 벌어야 한다.
지난 3월 11일부터 오리지널 한정판과 초회일반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약판매는 호조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호화 구성품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했던 한정판은 예상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5월 31일까지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혹은 “신 하야리가미”를 구입한 사람은 공동 이벤트(http://blog.naver.com/intralinks/220291765047)에 자동 응모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PlayStation®4 본체 세트, 터틀비치 고급 게이밍 헤드셋, PSN 5만원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본 제품에 대해 사전 리뷰가 진행되었던 국내 게임 매체들은 “오오에도 블랙스미스”에 대하여 ‘치밀한 일정 관리와 재료 탐색이 즐겁다’, ‘캐주얼한 게임 시스템에 녹아든 코어한 소재를 가진 게임’ ‘완성도 높은 시뮬레이션 파트와 숨겨진 내용을 찾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돈과 여자의 시뮬레이션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오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몰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처 목록은 예약판매전문 커뮤니티 예판넷(http://ye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오에도 블랙스미스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intragames.co.kr/oedo_blacksmith/)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매 예정일: 2015년 3월 31일
플랫폼 : PS Vita
해외 퍼블리셔 : Nippon Ichi Software
국내 퍼블리셔 : Intragames
장르: 여자와 돈의 시뮬레이션
저작권: （C）2014 Nippon Ichi Softwar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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