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바람의 장' 한글판 스크린샷 공개

PSVita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바람의 장' 한글판 스크린샷 공개
출처 : 예판넷 예판넷 님의 글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바람의 장」

한글판 스크린샷 공개!

- 격동의 시대,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칼을 들어라!

- 새로운 루트와 새로운 엔딩이 추가된 시리즈 완전판!

CFK는 오늘(11월 4일, 금) 일본 IDEA FACTORY社의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바람의 장(薄桜鬼　真改　風ノ章)」의 한글판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뒤틀린 시대 속에서 이상과 신념을 가슴에 품고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과 그 모습을 눈에 아로새기며, 그들과 함께할 것을 선택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박앵귀」는 막부 말기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실존했던 사건, 단체와 인물들에게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구성해낸 어드벤쳐 게임으로 일본의 유명 게임 원화가 「카즈키요네」가 디자인한 강렬한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 그리고 유명 성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오토메 게임의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2008년 시리즈의 첫 작품이 PlayStation®2로 발매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설, 코믹스, 뮤지컬 등 각종 미디어믹스 및 TV와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되었던 박앵귀 시리즈는 게임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수많은 속편이 발매되었는데, 이번에 발매되는 「박앵귀 바람의 장(薄桜鬼　真改　風ノ章)」은 지금까지 제작되었던 「박앵귀」 시리즈를 총괄하는 작품으로 속편을 통해 전개되었던 추가 시나리오와 캐릭터 등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PlayStation®Vita에 걸맞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로 재구성된 「박앵귀」 시리즈의 완전판이다.

본편의 내용을 재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서브 캐릭터들에게도 초첨을 맞춰 진행되는 루트의 추가,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에 적용되는 풀 보이스 등으로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은 수정이나 삭제 요소 없이 모든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2부 구성으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 이번에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은 전편에 해당하는 「바람의 장」이다.

이번 작에서는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이 더해져 누구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요소가 추가 되었다. 간편하게 원 버튼으로 언제든지 진행상황을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는 간이 저장·불러오기 기능과 선택지에서 캐릭터의 호감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캐치 이펙트, 한 번이라도 플레이 했던 진행지라면 원하는 곳부터 마음대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행군록과 게임 중 나타나는 특정한 단어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소사전 등 다양한 편의 요소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왔던 과거의 텍스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부분의 보이스를 다시 들어볼 수 있는 이력 기능에는 해당 지점으로 게임을 돌려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되감기 기능이 추가되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대사를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오늘 공개하는 「박앵귀 바람의 장」의 한글판 스크린샷에는 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섬세하게 작업한 흔적이 엿보인다.

「박앵귀 바람의 장」의 한글판 스크린샷 공개와 함께 CFK의 관계자는 "한국에 처음으로 한글화되어 전개하게 되는 박앵귀 시리즈에 유저분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보다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준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리메이크 2부작 시리즈의 후속편이 되는 「박앵귀 꽃의 장」도 발매를 검토하고 있다.” 고 전했다.

겨울 발매를 목표로 발매 준비 중인 한글판 「박앵귀 바람의 장(薄桜鬼　真改　風ノ章)」의 발매 일정 및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보도자료와 CFK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fk.kr/), 그리고 CFK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CFK_NEWS)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fknew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