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정통파 롤플레잉 게임 '검은 장미의 발키리' 12월 22일(목) 정식 발매

PS4 정통파 롤플레잉 게임 '검은 장미의 발키리' 12월 22일(목) 정식 발매
출처 : 예판넷 예판넷 님의 글

PS4 정통파 롤플레잉 게임
「검은 장미의 발키리」
12월 22일(목) 정식 발매

- 5명의 히로인과 면담을 통해, 배신의 징후를 찾아라!

- 적과 아군이 뒤섞여 싸우는 Tactical Fluid Battle System 탑재!

CFK는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검은 장미의 발키리(Black Rose Valkyrie)」를 오늘(12월 22일, 목) 정식으로 발매한다.

오늘 정식으로 발매되는 「검은 장미의 발키리」는 컴파일하트社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IDEA FACTORY INTERNATIONAL의 이름을 사용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메인 시나리오에는 실력파 라이터 “미야지마 타쿠미”(「테일즈 시리즈」의 시나리오, 「Fate/Zero」에 각본 참여)와 인기 작가 “후지시마 코우스케”(「오! 나의 여신님」과 「체포하겠어」 등)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제작된 대형 프로젝트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키메라와 맞서 싸우는 「특수부대 발키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발키리」의 대장이 되어, 5명의 히로인과 함께 이형의 키메라와 싸우고 동료들과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본 작품은 이렇게 정통파 RPG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실은 대단히 독특한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는 작품으로, 히로인 중에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고 감염자가 동료들을 배신하기 전에 그가 누구인지 찾아내야 하는 독특하면서도 비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글화가 돋보이는 부분이 바로 이 감염자를 찾아내야 하는 면담 시스템. 면담을 진행하며 다른 동료들에 대한 정보를 듣고 수집하면서 누구의 발언에 모순이 있는지를 밝혀 내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직관과 추리로 정보를 수집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파악해내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감염자는 플레이 할 때마다 바뀌게 되어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 박력있는 전투, 감염자를 찾아야 하는 심리전 등 다양한 요소로 무장해 추운 겨울을 잊게 해줄 「검은 장미의 발키리」는 오늘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 및 P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FK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fknews/)와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CFK_NEWS),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http://www.cf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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