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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 안드로이드가 탑재 시리우스폰 20일부터 예약판매

by yepan 2010. 5. 26.


팬택은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탑재한 시리우스폰을 20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우스폰은 자체 제작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퀄컴의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플래시 지원과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며 주요 사양으로는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의 카메라,
 DMB, 파일 변환없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한 디빅스(DivX) 플레이어 기능, HDMI 단자, 500MB 내장메모리가 탑재되었고 SKT을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출시가는 90만원대입니다.

팬택의 첫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모델명: IM-A600S)가 베일을 벗었다. 팬택은 14일 상암동 팬택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첫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를 공개했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라는 의미를 가진 시리우스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신 사양을 적용해 더욱 빠르고 폭 넓은 콘텐츠 구현이 가능해진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OS의 최신버전인 2.1과 퀄컴스냅드래곤 1GHZ프로세서, 지상파 DMB등을 탑재하고 3.7인치 크기의 아몰레드 화면(800*480)을 장착했다. 또브라우저 플래시를 제공해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시리우스는 스마트폰의 장점을 살리되 국내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높고 편의성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의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NS(Me2day, twitter)와 한 화면에서 글을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는 SNS 매니저기능을 탑재해 사용환경을 최적화하고 사용 빈도가 잦은 메시지, 전화번호부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스카이 스타일'로 제공한다.

또 안드로이어, 약속정하기, 길찾기 등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앱을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앱은 재미와 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어 시리우스 사용자들만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외에도 파일 변환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디빅스, TV 연결 시청이 가능한 HDMI단자,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는 500MB, 외장 메모리는 최대 32GB, 기본 8GB를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 TV CM 등으로 유명한 김제형씨와 GUI디자인 협업을 진행, 시리우스만의 감성 코드를 반영한 파워 온 이미지, 배경화면 등도 제공한다.

팬택 관계자는 "시리우스가 아이폰에 견줄수 있는 본격적인 안드로이드폰이라 생각한다"면서 "하반기 더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는만큼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시리우스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4월 말 본격 판매된다. 출고가는 90만원 선이다.
단말기 보조금이 어느 정도 선일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팬택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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