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페넘 II X6 식스코어 국내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AMD 페넘 II X6 식스코어 국내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 by 바람난말 예판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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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남말이라고 합니다. 예판넷에서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아시는 분 소개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컴퓨터 하드웨어,IT와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활동중입니다.

파코즈에서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AMD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인 만큼 가볍게 관람소감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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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프로그램입니다. 작업관리자에서 6 쓰레드가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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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제품 같은데... 처음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살펴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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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넘 6코어는 벤치 마크등을 통해 이미 익숙하지만, 제 눈을 끄는 키보드가 있었습니다.

펑션키 위에, 매크로 키가 보입니다. 처음 보는 제품인데, 한글 각인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는 출시 되지 않은 제품 같네요.

아마 정식 출시되면 하나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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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피니티를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눈에 꽉 차더군요.

생각보다 베젤이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한번 앉아서 해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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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 관심분야 입니다. 해당 화면은 인텔 i5 4core와 페넘 6코어의

씨네벤치입니다. 물리코어 갯수가 성능을 좌우하는 테스트 프로그램 입니다.

왼쪽이 페넘 x6, 오른쪽이 i5 4co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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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된 상태입니다. 역시 페넘 x6 코어가 빠릅니다.


현재 코어당 성능은 AMD가 Intel에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점을 인지하였는지, 세미나에서도 유독 가격대 성능비를

강조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아키텍쳐가 변하지 않는한 AMD가

인텔을 따라잡기는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의 인텔 i5보다 전체적인 성능면에서

렌더링, 인코딩등 비교적 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멀티계정을 돌리는 게이머라든가... 다중작업이 많으신 분들께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게임만을 위해서라면, 아직까지 6 코어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켓 호환성과 하위칩셋에서도 x6코어가

지원된다는 것 역시 매력적입니다.

세미나 사진은 용량 초과로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