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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 Two Souls) 독특한 조작감은 이야기에 집중 해달라고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by yepan 2013. 9. 2.




이하 내용은, 4gamers.net에서 개발자 데모 시연 후 인터뷰를 등록한 http://www.4gamer.net/games/168/G016807/20130830091/ 글을 토대로

일부 발췌 한 내용입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가 2013 년 10 월 17 일에 발매를 예정하고있는 PlayStation 3 용 소프트 비욘드 투 소울즈(" BEYOND : Two Souls ") 

헤비레인( " HEAVY RAIN ") 으로 전세계에서 찬사를 받은 Quantic Dream 이 개발을 다루는만큼, 주목하고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번 4Gamer에서는 Quantic Dream에서 본작의 최고 기술 책임자를 맡고있는 Damien Castelltort 씨에게 데모 플레이를 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짧은 시간이긴했지만, 몇 가지 질문도 할 수 있었으므로, 그 내용을 전한다.



이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도망자" 라는 장면으로, 게임 초반 주인공 '조디'의 삶에서는 중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여기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녀의 또 다른 영혼 인 '에이든'이라는 영적인 존재가 있다. 에이든은 영체 이기 때문에 물질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벽을 통과 하여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3일 동안 자지 못했기 때문에, 재워달라"고 지쳐 있는 모습. 여기서 주목 되는 것은 정말 피곤한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리얼하게 묘사 된 그래픽.

눈 아래 다크써클과 모공까지 간파된 피부 질감은 더이상 게임이라고 생각 되지 않을 정도.

개발자 명령을 이용, 일반 게임 장면보다 더 가까이 카메라를 클로즈업 시켰는데 정말 리얼하여 놀래 버림.

얼굴만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서 이런 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동일한 모델과 텍스쳐를 사용한다고 한다.




배경은 기차에서 탈출하는 조디. 지붕을 통해 탈출 하는데, 비에 젖은 천이나 피부에 맞은 물방울이 빛을 반사하는 모습 등 개체의 질감과, 휘날리는 드레스의 움직임 등도 모두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묘사 하고 있다고 꼭 주목해 달라고 한다.




빛과 옷의 질감에 주목...엄청난듯(빛에 표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독특한 조작감은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태어났다

화면에 표시되는 인터페이스를 가급적 배제하고, 직관적인 조작감으로 하고 싶었다.

헤비 레인에서는 아이콘이 표시 되었지만,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는 그런 표시 조차 거의 배제했다.

QTE(퀵 타임 이벤트) 와 다양한 행동을 심플한 하나의 조작으로 할 수 있다.

보통은 QTE가 플레이 몰입감이나 조작감을 방해 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이번 비욘드 투 소울즈의 경우는, 특유의 몰입감이 있으며,

눈에 띄지 않고, 간단한 조작을 게임안에서 일관되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몰입할 수 있다고.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하나의 장면이 아닌 전체 이야기 이기 때문에, 게임의 조작에 플레이어의 스킬이 필요하게 되면,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없기 대문에, 행동을 직관적으로 그때그때 바로 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PS3 용 타이틀 중 최고의 그래픽이라고 4G에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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