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4gamer.net
CES 2014에서 Turtle Beach(터틀 비치)가 Parametric Sound 의 사운드 기술 " HyperSound System" (이하, HSS) 기반의 사운드 출력을 시연했다.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HSS는 실내의 특정 위치에서만 소리를 수있는 기술 이다.
일반적인 스피커 (= 다이나믹 형 스피커 유닛)의 경우 진동판으로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출력하게된다.
대조적으로 HSS의 경우 소리를 일단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초음파로 변환하여 "초음파 에너지"로 임의의 위치에 보내고 그 위치에서만 공기를 진동시키는 것으로, 핀 포인트 사운드 재생을 가능하게하고 있다고 한다.
HSS는 이미 "HSS-3000"라는 상용 용 제품에 구현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쇼핑몰이나 놀이 공원에있는 키오스크 등의 음성 안내, 박물관의 전시품 소개, 패스트 푸드 드라이브 스루 등에 이용되고 있다고한다.
HSS-3000의 사양은 100dB 이상 @ 1.5kHz의 소리를 최대 2m 거리까지 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 그런 상업적인 사운드 기술을 Turtle Beach가? 라고 묻고 싶을지 모르지만, 사실, Turtle Beach의 운영 모체 인 Voyetra Turtle Beach의 Parametric Sound 인수가 정해져 있어 . 인수 후에는 Parametric Sound 소비자 부문으로 Turtle Beach 브랜드가 새출발 하기 때문.
2014 International CES는 신생 Turtle Beach의 피로연적인 의미가 강한 것이다. "앞으로 Parametric Sound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가겠다"라고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HSS 출력 장치 - 스피커라고해도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 장치의 좌우에 2 개씩 준비되어 있었다 - 소리는 회장에서는, 그 앞에있는 소파쪽으로 출력되는 있도록되어있어, 소파에 앉아 보면, 마치 머리에서 소리가 쏟아지고있는 것 같은 독특한 감각 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 그 주위, 그리고 출력 유니트의 근처에도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백색 평면 스피커 (?) 4기로 실현되는 HSS 데모 시스템. 아마도 파장 차이를 이용하고있는 것이다. 소파의 둘레에서만 소리가 들린다
게이머 관점에서 생각하면,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큰 소리로 게임을하고 있어도 옆방에있는 사람은 커녕, 실내의 다른 장소에서 작업을하고있는 사람도 그 "소음"은 들리지 않게 된다.
이것은 또 헤드폰 킬러 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은 기색이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기술적 인 제약으로 게임이나 영화에 필수적인 저역 부분은 표현할 수 없다.
거기에 Turtle Beach의 기술력을 가미하여 해결해 낸다면, 차세대 게이머를위한 사운드 시스템이 탄생 할 가능성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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