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번쩍 서해 번적 나타는 좀비 데슭입니다.
오늘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너무 이름이 길어서 이후 헤일로라고 명칭하겟습니다) 유저간담회 가 열려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장은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건물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회사 퇴근을 하고 바로 가느라 준비도 많이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ㅜ_ㅜ...
그냥 어떤 분위기 였다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길 ㅎㅎ...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급하게 입장하느라 못찍었네요.. ㅠ_ㅠ..
그래서 대신 행사 시간표를 찰칵!!
그래서 대신 행사 시간표를 찰칵!!
제가 입장 하니 행사시작전 다과 및 대화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행사가 이루어질 룸에 사람들이 앉은 모습니다.(꽤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짤막한 헤일로 영상이 플레이 됬습니다.(트레일러 정도의 동영상 인데 상당히 고퀄 동영상이었습니다.)
인사말과 이후 조나단 세갈(헤일로 프로덕트 매니저)의 헤일로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헤일로 구성 및 게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Night Fall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트레일러 감상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간단한 Q&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게임에 대한 상당히 디테일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열띤 Q&A 가 끝나고 조나단 세갈 과 헤일로 프로게이머 데이브 월시의 싸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게임대회 승리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졌습니다.(다들 엄청난 고수였던.....)
대회가 끝나고 사진 촬영과 함께 모은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좀 더 자세한 후기는 다른 분이 올려 주실꺼라 믿으며,
조금더 시연을 해볼수 있는 시간이 모자라 아쉽지만 출시전에 게임을 먼저 해보는것 과 직접 오셔서
소개를 해주시는 기회가 있어 좋은 행사 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면서..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대박나라!!
출처 : 예판넷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유저간담회 - deathles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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