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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ita 한글화 타이틀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및 '신 하야리가미' 디렉터 예판넷 서면 인터뷰

by yepan 2014. 12. 19.





PSVita 한글화 타이틀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및 '신 하야리가미'


디렉터 예판넷 서면 인터뷰



안녕하세요!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한글화 정식 발매되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日本一ソフトウェア (Nippon Ichi Software, Inc.)) 의 PS Vita용 타이틀, '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와 '신 하야리가미' 의 디렉터분과 서면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예판넷 객원 기자님으로 에리카님을 초빙, 유저들의 궁금한 점 에 대해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 질문들을 취합하여 추려서 서면 질의서를 보냈고, 이에 답변과 사진을 보내주셨기에, 예판넷에서 편집하여 인터뷰 식으로 개제해 보았습니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디렉터 : 岩田 淳(いわた あつし)이와타 아츠시 님


예판넷(에리카) : 오오에도 블랙스미스의 제작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일본)PC게임에는 흔한 내용을 콘솔게임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이런 세계관을 좋아했기 때문에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비타로 발매된 연애 어드벤처 타이틀중에 플레이해 본 타이틀이 있습니까?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PS Vita로는 딱히 없습니다만, 예전에는 ‘두근두근 메모리얼’을 플레이했었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게임이 발매된 이후, 게임성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주인공은 대장장이로써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재를 모아 무기를 만들어 파는가.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이,
유녀와의 사랑으로 바뀌어간다.
그런 게임입니다.




예판넷(에리카) : 혹시 액션, RPG 등 다른 장르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신규 IP에 도전하는 것은, 새로운 기둥이 될 게임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보람이 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제 자신을 시험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판넷(에리카) : 혹시 후속작이나 다음 작품의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현 단계에서는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혹시 방한 계획은 있으십니까?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현 시점에서는 없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한글화 타이틀을 발매를 발표한 인트라게임즈와의 관계는 어떤 관계이십니까 ?
디렉터 이와타 아츠시 
: 올해 인트라게임즈의 영업 담당자께서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를 꼭 로컬라이즈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사표현과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열의에 감동 받아 이번 작품을 로컬라이즈하게 되었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성심 성의껏 예판넷을 위해 답변해 주신 이와타 아츠시 디렉터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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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야리가미 디렉터 : 高須 和也(たかす かずや)다카스 카즈야 님


예판넷(에리카) : 신 하야리가미는 시나리오가 강한 역할을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영향을 받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잇습니까?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 특별히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이고 [신 하야리가미] 고유의 느낌으로 다양한 테마의 공포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확장시켜가고 싶었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만약 하야리가미에 음성을 넣는다면 가장 먼저 출연을 제의하고 싶은 성우는 누구 인가요?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 카우보이 비밥스파이크 역으로 잘 알려진 야마데라 고우이치 씨입니다.



예판넷(에리카) : 자신이 재미있게 했던 어드벤쳐 타이틀과,  어드벤쳐 타이틀을 안 해본 사람에게 입문작으로 추천하시는 타이틀이 있다면요?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가장 재미있던 타이틀은 [428 ~ 봉쇄된 시부야에서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타이틀은 [428][역전재판]시리즈, 그리고 [단간론파]입니다.






예판넷(에리카) :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최초 한글화에 대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개발 당시에는 한글판이 발매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수하게 기쁘기도 하고, 동시에 한국 유저 여러분들이 [신 하야리가미]를 플레이하고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가 기대됩니다.



예판넷(에리카) : 혹시 PSVita 뿐만 아니라 PS4로의 진출(신작, 혹은 컨버팅) 여부도 고려하고 계십니까?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혹시 후족작이나 다음 작품의 구상을 하고 있나요?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속편의 구상은 진행 중입니다.



예판넷(에리카) : 그동안은 SCEK에서 발매를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국내 한글화 발매 하는 인트라게임즈와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디렉터 다카스 카즈야 :  

인트라게임즈에서 저희 회사의 영업담당자에게 [신 하야리가미]를 꼭 한글화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싶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역시 그 열의에 응하고 싶다는 생각에 로컬라이즈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판넷(에리카) : 답변 감사합니다!!!!



서면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분 디렉터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런 기회를 기획해 주시고 대형싸이트와 동등한 기회를 주신 인트라게임즈 담당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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