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오버워치 페스티벌’ 사전 참가 신청 시작
5월 3일부터 11일까지 행사 양일(21일, 22일) 각각 4천명씩 사전 모집
사전 신청 당첨자에 빠른 입장 및 시연존 체험 우선 순위 부여
페스티벌 현장에서 오버워치 소장판 3천장 판매 및 오리진 에디션 할인 판매 예정
오버워치 페스티벌 사전 참가 신청은 더욱 많은 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5월 3일(화)부터 5월 11일(수)까지 블리자드 공식 이벤트 페이지 (https://kr.blizzard.com/
이번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블리자드는 5월 21일(토) 하루 동안만 현장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오버워치 소장판을 판매하고 행사 기간 이틀 동안은 한정 수량의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장판 현장 구매 권한은 사전 신청 당첨 여부와 무관하게 현장 선착순으로 부여될 예정으로 행사장 입구에서 별도의 대기열을 통해 소장판 구매 권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 소장판은 온라인을 통한 예약 구매(5천장)도 진행될 예정으로 소장판 현장 판매 및 온라인 예약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깊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D.Va(디바)를 포함하여 모두 21명이다. 오버워치는 2016년 5월 24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로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
오버워치는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과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내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는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69,000원),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콘텐츠와 더불어 아트북, 사운드트랙, 솔저:76 스태츄가 포함된 소장판(149,000원) 및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PC 에디션(45,000원)으로 출시된다.
* 오버워치는 15세 이용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15세 이상의 플레이어들만 게임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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