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보이지 않을때 : http://www.youtube.com/can0bXzeey8
게임 개발자, 숀 히치콕 (Shawn Hickcock) 씨 의 개인 프로젝트로 발매 된 'Emily Wants to Play'는 자정 근처에 이상한 저택에 피자 배달에 갔던 주인공이 열려 있던 현관문을 통해 실내로 들어가 아침까지 나올 수 없게되어 버린다는 설정.
플레이어는 아무것도하지 않고 아침을 기다려도 좋고, 목적도없이 집 안을 돌아다녀도 상관 없다. 집안에서 방 문을 열고 닫거나, 조명의 스위치를 켜거나 끌 수있다. 귀신에 홀린 3개의 인형과 "에밀리" 라는 소녀가 이야기의 열쇠가 되며, 게임의 팁은 메모에 적혀있는 같은 형태로 제시된다.
유혈장면이 아닌, 깜짝 놀라키는 연출로 많은 팬을 열광시켰다. PC 와 스마트폰 버젼으로 영어 버젼이 출시 되어있으며, PS4 판도 영어권에서만 발매 될듯, 유튜브에 게시된 플레이 영상은 1억회를 넘게 시청 했다고.
....근데 스팀에서 5500원이다..http://store.steampowered.com/app/41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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